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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 라메르에릴, K-클래식으로 독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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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1-18 15:32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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露 상트페테르부르크 특별공연
“문화적 소프트 파워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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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서 공연을 펼치는 라메르에릴. 이 단체는 매년 독도를 찾아 예술적인 영감과 현장공연을 열고 있으며 울릉도에서 학생, 주민들을 위한 음악회도 매년 무대에 올리고 있다.
ⓒ 경상매일신문

 

 

[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사단법인 라메르에릴(La Mer et L'Île 바다와 섬)은 한러대화(KRD) 양국 사무국(한국 조정위원장 이규형 전 주러대사, 러시아 조정위원장 N.M. 크로파체프 상트페테르부르크국립대 총장)과 공동 공연을 펼친다.
 오는 20일 저녁 7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아니치코프궁전 내 카니벌홀에서 열리는 이번 K-클래식 특별공연은 주상트페테르부르크총영사관, 러-한우정협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라메르에릴은 음악, 미술, 시 등으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전 세계에 널리 알려온 K-클래식의 대표 단체로서 2013년부터 14회의 국내공연을 개최했다. 2016년 이후 프랑스, 독일, 체코, 네덜란드, 싱가포르, 중국, 미국, 캐나다 등에서 13회의 순회 및 초청공연도 열었다. 또한 2015년부터 미술전을 통해 '한국의 진경-독도와 울릉도'전 등을 국내외에서 6차례나 펼쳤다.

 

라메르에릴의 예술가들은 성악, 기악, 미술 및 시 등을 함께 하며, 특히 국악기와 서양악기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K-클래식 공연으로 한국의 자연과 문화, 역사를 알려왔다. 이번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연에서는 러시아 작곡가 글라주노프의 5개의 소품(5 Novelettes), 라흐마니노프의 가곡 '아름다운이여, 노래하지 마오(Ne poy krasavitsa, pri mne)'및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 5중주가 올려진다.

 

작곡가 임준희(한예종 교수)가 시인 이규형(전 주러시아 대사)의 시 '독도'를 소재로 작곡한 '소프라노, 가야금, 생황과 현악3중주를 위한 독도오감도(Dokdo, Island of Five Sense)'와 작곡가 최한별(바젤 작곡 콩쿠르 3위 입상자)의 '바위섬 갈매기'도 연주된다.

 

이번 공연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최연우, 바이올린 임성윤, 비올라 견지아, 첼로 이숙정, 피아노 김정권, 소프라노 강혜정, 생황 김효영, 가야금 이화영이 출연한다.

 

특히 이 공연은 내년 한-러 수교 30주년을 맞아 한-러대화 러시아 측 조정위원장의 초청으로 이뤄지는 것으로서 음악 등 예술로 러시아 관객들에게 독도와 우리 음악을 알리는 좋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5일 이 단체의 이함준 이사장은 “음악, 미술, 시가 함께하는 K-클래식으로 우리의 자연, 역사와 문화를 국내외에 널리 알려 문화적인 소프트 파워를 보여줄 것”이라며 “공연뿐 아니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이달 27일부터 12월 31까지 개최되는 ‘한국의 바다와 섬’ 특별 전시로 독도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조영삼 기자 / op0056@hanmail.netview_div01.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