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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 현대 작가 21인이 바라본 자연ㆍ바다ㆍ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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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5-21 15:00 조회1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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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예술을 통해 독도를 국내·외에 알리고 있는 사단법인 라메르에릴(이사장 이함준)은 이천시립월전미술관(관장 장학구)과 공동 기획으로 '전망: 자연, 바다, 독도 그리고 화가의 눈'전을 개최한다. 


23일부터 7월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자연과 독도 등을 주제로 한 현대 작가 21인의 작품을 통해 그 의미와 표현방식의 다양성 그리고 아름다움을 살펴보려는 의도로 마련됐다. 특히 바다와 독도가 초점으로 오늘날 화가들이 이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표현하였는지에 주목했다.


이함준 이사장은 "바다는 자연을 대상으로 한 어떤 제재보다 확 트인 화면, 역동적인 표현으로 감상자를 압도한다"며 "21인의 작가는 바다와 혹은 자연과 대화하며 시시각각 다른 모습으로 변화하는 그 모습을 예민한 붓끝으로 포착해 화폭 안으로 옮겨냈다"고 설명했다.


작품의 제재로서의 독도는 바다를 다룬 다른 어떤 그림보다도 우리에게 의미심장하다. 특히 
일본의 일방적이고 근거 없는 주장에 따라 이른바 ‘영유권 분쟁’의 대상이 되고 있는 독도는 우리에게 한국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섬이 됐다.


오늘날 독도를 제재로 한 작품들은 모두 이러한 의미와 함께 영토수호의 상징인 독도에 대한 애정이 짙게 깔려 있다는 것이 미술 평론가들의 전반적인 입장이다. 19세기까지의 독도 이미지는 이 회화성이 배제된 지도형식으로만 존재했었기에, 독도를 제재로 한 현대의 작업들은 더욱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각 작가들이 자신만의 예술적 표현으로 독도를 아름답게 빚어내고자 한 의지의 산물이기 때문이며 여기에서 오늘날 한국 미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들여다 볼 수 있다. 


사단법인 라메르에릴은 2013년부터 ‘독도사랑축제’로 클래식음악회와 미술전시회를 매년 국내·외에서 개최하는 등 동해와 독도를 전 세계에 널리 알려오고 있는 비영리공익법인이다.


 전시회 기간 중인 5월16과 6월13일 월전미술관에서는 동해와 독도를 주제로 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도 개최한다. 


이함준 이사장은 "전시회를 마친 후 오는 10월께 프랑스 파리에서 우리의 바다와 독도를 담은 특별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영삼 기자 / op005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