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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라메르에릴 정기연주회 “12월 인천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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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2-21 14:46 조회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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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K-클래식과 미술, 시, 영상 등으로 동해와 독도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사)라메르에릴(La Mer et L'Île)은 다음달 5일 오후 5시 아트센터 인천 콘서트홀에서 '독도사랑축제 제1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바다와 섬의 도시인 인천의 세계적인 공연장에서 독도와 동해 등 우리의 섬과 바다를 알리는 격조 높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라메르에릴은 K-클래식조직위원회가 선정한 K-클래식의 대표단체로서 문화예술을 통한 ‘독도사랑축제’를 국내외에서 연중 개최해 2013년부터 15회의 국내공연을 개최했다. 2016년 이후 프랑스, 독일, 체코, 네덜란드, 싱가포르, 호주, 중국, 캐나다, 미국, 러시아 등 10개국 14개 주요 도시에서 14회의 순회 및 초청공연을 열어 동해와 독도를 알려왔다. 또한 지난 12일 롯데콘서트홀에서 독도사랑축제 겸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 공연도 개최했다.
이번 인천 공연에서는 작곡가 임준희의 '소프라노, 생황, 가야금과 현악3중주를 위한 독도오감도', 작곡가 박영란이 시인 이동순의 세개의 독도 시에 곡을 부친 '소프라노와 피아노5중주를 위한 독도의 꿈'이 초연된다. 
작곡가 엘가의 '서주와 알레그로'와 작곡가 드보르작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도 연주된다.
이 공연에는 음악감독 박준영, 소프라노 강혜정, 피아노 오윤주, 가야금 이지영, 생황 김효영과 라메르에릴 챔버오케스트라가 함께 한다.
이들의 공연은 해외에서도 좋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보스턴 Tufts 대학의 Alan Henrikson 교수는 작년 9월 라메르에릴의 보스턴 공연 후에 "라메르에릴의 음악가들이 보스턴의 조단홀을 환하게 밝혀 주었으며, 그들의 음악적 성취감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극찬했다. 또한 싱가포르의 최고 외교관이며, 유엔해양법협약 채택회의 의장이었던 Tommy Koh 대사는 "라메르에릴의 소프트파워는 국가 간의 갈등을 피하고, 문화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매우 적절한 방식"이라고 박수를 보냈다.
라메르에릴은 다음달 2~19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에서 월전 장우성 화백을 비롯한 21명의 원로, 중견작가들이 참여하는 '자연(自然): 동해와 독도' 특별기획전을 준비중이다.

19일 라메르에릴 이함준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동해와 독도를 주제로 한 공연과 전시를 계속하면서 다른 나라와의 문화교류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라메르에릴 정기연주회 “12월 인천서 만나요” - 경상매일신문 (ksmnews.co.kr)